통상은 이틀에 한 번꼴로 세탁하는 것이 보통이다. 세탁하는 과정을 보면, 빨래를 모으고, 세탁기에 넣고, 세탁이 완료되면 바구니에 담아서 건조대가 있는 곳으로 옮긴 후 빨래를 널고, 햇빛을 이용한 건조가 끝나면 다시 걷어서 개는 대단히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드는 과정이다.
가족 중에 누군가는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는 이 번거로운 과정을 하고 있다. 여기서 세탁이 끝난 빨래를 옮기고, 건조대네 널고, 다시 걷는 과정의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. 물론 돈이 조금 든다.
바로 드럼세탁기의 빨래 건조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. 보통은 이렇게 할 경우 전기요금 폭탄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시도를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.
가족중에 빨래를 담당하는 사람이 지정되어 있거나 본인이 빨래를 하고 있고, 또 세탁기가 건조기능이 있는 세탁기라면 당장 시도해 보기 바란다.
데이터에 의하면 그렇게 많은 전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, 무엇보다도 이렇게 함으로써 그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. 즉 인생이 길어 지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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